국내 정밀화학업계의 선구자로서 전자재료 사업의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동진쎄미켐은 그동안 쌓아온 차별화된 소재 기술과 첨단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이제는 세계 속의 초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재료, 대체에너지(Li-ion rechargeable batteries, fuel cells)용 재료와 발포제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당사가 제조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재료는 감광액(Photoresist), 반사방지막(BARC), SOC(Spin-on-carbon), 연마제(CMP Slurry), Wet Chemical, Colored Resist, Organic Insulating Layer, Column Spacer 등으로 전자소재의 첨단화와 집적화에 기여하는 화학공정 재료입니다.
당사는 1967년 설립되어 PVC 및 고무발포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 국산화하면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1973년부터는 발포제 수출업체가 되었습니다. 1992년에는 인도네시아에 해외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1995년에는 시화공장을 증설하는 등 발포제 부문에서 세계 1위 업체로 부상하였으며, UNICELL이라는 브랜드로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발포제 분야에서 쌓아왔던 명성과 기술력으로 1980년대 초반 선구적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재료 산업분야에 투자하여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1983년 EMC사업을 필두로 반도체 재료 분야에도 적극 진출하여 수많은 반도체 회로의 미세한 패턴을 형성하기 위해 실리콘 결정체인 웨이퍼 위에 도포하는 반도체용 감광액(Photoresist)을 1989년 세계에서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4번째로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1995년 발안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수입에만 의존하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전자재료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한편, 1999년에 대만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세계시장 공략을 구체화했습니다. 2000년에는 발안공장 2단지 완공, 대만공장(1999), 북경공장(2004), 치동공장(2006), 성도공장(2009), 합비공장(2010), 서안공장(2012), 얼도스공장(2013), 중경공장(2014), 혜주공장(2015), 복주공장(2016), 사천공장(2017), 닝샤공장(2018), 무한공장(2018)을 차례로 설립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최근에는 전자재료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 이차전지 분야에 집중 투자, 개발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연료전지를 구현하기 위한 촉매 기술, 전해질 기술 및 전극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고출력, 고내구성 MEA 제조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이차전지 관련 독자적 바인더 용해 기술과 최적화된 고밀도 도전재 분산 기술을 응용한 고출력, 고용량 도전재 슬러리를 제품화하였고 차세대 재료인 CNT 도전재,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렇듯 동진쎄미켐은 기존 사업부 내에 분산돼 있던 미래 소재 연구개발팀들을 통합한 종합연구소를 별도 조직으로 신설, 2012년 판교에 위치한 실리콘파크에 입주함으로써 판교연구소를 공식 출범하는 등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진쎄미켐은 오늘도 세계적으로 기업들과 당당히 겨루는 자랑스러운 기업, 인간을 위해 더욱 편리함을 선물하는 존경받는 기업, 50년을 넘고 또다시 100년을 넘어 영속하는 참된 기업이 되기 위해 힘차게 뛰고 있습니다.